참여하고 싶은 프로그램이 있어서 알고리즘 인강을 듣기 시작했다.
무료라 그런지 들을 수 있는 기한이 짧다. 단 3일...24강을 3일만에 들어야 하는데 어제 집들이로 인해
강의를 아예 못들었다.(라는 핑계)
그래서 이틀만에 인강을 완강해야 해서 하루에 12개를 목표로 잡았다. 코드를 미리 쳐보고
검토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고자 했는데 시간이 촉박해서 우선 미리 짜여진 코드를 보고 이해하고
후에 혼자 복습하며 코드를 짜보는 연습을 해야겠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내일은 13:00~18:00까지 빅데이터 토론회?가 있어서 업무상 빠지지 못하고
참석해야한다... 원래 인턴이라서 안가도 되는데 부장님이 참석하는걸 추천해주셨다.
감..감사합니다..부장님 😳
점심은 원래 안먹고 여자휴게실에서 휴식을 취하는데(꿀잠) 차장님이 새로 부임하셔서 정보지원실 정예멤버인 우리 빅데이터 부서 점심식사를 했다. 갈비탕을 먹었는데 살도 잘발리고 뼈도 크고 매우 기대했는데 생각보다 질겨서 리액션하랴 씹어 넘기랴 조금 정신없었다😵
점심먹고 커피도 사주시고 정보지원실은 과장님 차장님 부장님 무려 실장님까지
다들 따뜻하시고 유머러스하셔서 이런 직장에서 일하면 좋겠다 싶다
물론 실제로 부딫히게 된다면 모르겠지만ㅎㅎ
최근에 유튜버 드로우앤드류님과 서울대 정선생님 영상을 보면서 동기부여를 얻고있다.
나도 정말 바쁘게 살고싶다.
겉으로만 바쁜 사람이 아니라 바쁜만큼 성과가 있는 결실이 있는 사람이 되고싶다.
영어 스키밍 시작했는데 하루 9번이 목표인데 2번밖에 못 읽었다
남자친구가 말해준 서장훈 명언이 생각나는군
공부안하고 운동 안하고 만족할때마다 서장훈을 떠올리라고 하는중
흥 그냥 너가 나한테 제일 냉정해 흥 😭
'꿈'에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서는 자신에게 한없이 '냉정'해져야 한다!
다이어트를 하고 있어서 운동을 꾸준히 해줘야하는데 식단관리하고 공부한다고(이것도 핑계)
어제는 오랜만에 부모님과 사라봉을 갔다
집도착했는데 로비비밀번호 변경되어있어서 못들어가고 당황...
내일은 장거리 커플 만남의 날 ㅎㅎㅎ 남자친구 오기로 해서 들뜬 마음에 2시까지 딩가딩가
놀다가 (마마무 신곡 좋더라 AYA) 집도착해서 공부 하나도 못하고 잤다는 슬픈 소식
오전시간
(9:40~10:00) 영단어 스키밍
(9:45~11:30) [알고리즘] 인강 1,2,3
오후시간
(13:10-16:30) [알고리즘] 인강 4,5,6,7
(16:30-18:00) 경제학 20,21
(집)
- 해커링크 day11 풀이 못함
- 경제학공부 인강 22,23(총30강/이번주 완강 목표) 못함
- 알고리즘 8,9,10,11,12,13(총24강/내일 완강 목표)
- 토익 RC 파트 7 이중지문 오답 못함
- 토익 문법 강의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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